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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생석상식-10월/오팔(opal)
작성자 (ip:)
  • 작성일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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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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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탄생석 : 오팔(opal)  희망과순결

팔의 가치를 높이는 유색 효과

오팔 원석의 색깔에는 무색,황색,갈색,녹색,청색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체로는 조금 푸른기를 띤 유백색이다. 그런 돌 중에서도, 무지개 빛으로 빛나고 있는 것이 오팔이라는 이름의 보석으로 통용된다. 오팔을 움직여 방향을 바꾸어 보면 갖가지 색으로 빛나 보이게 된다.  오팔이 보석으로서 굳기가 약간 덜하지만 귀하게 여기는 이유는 다른 보석에서는 볼 수 없는 몇 가지 색이 아름답게 빛나는 독특한 효과에 있다.이 효과는 '플레이 오브 컬러' 즉 유색 효과'라 불리어. 플레시어스 오팔 이란 이름으로 상당한 가치를 갖고 있다.

유색효과가 있든 없든 간에 오팔 그 자체의 바탕색의 아름다움으로 보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바탕색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유색효과의 아름다움을 가산하여 오팔의 가치 평가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마치 작은 무지개를 보는 것과도 같은 아름다운 색깔을 간직한 오팔은 10월의 탄생석이다. 돌 속에서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찬란한 빛깔은 오팔이 아닌 다른보석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므로 오팔과 다른 보석을 구별하기는 매우 쉬운 일이다. 오팔은 그리이스어의 오팔리오스 Opallios 에서 온 말로 귀한 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오팔은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색의 변화를 볼 수 있으며 색이 변화하는 현상을 '색의 유희(Play of Color)'라고 이름지어 표현한다

 이와 같이 유색현상에 따라 오팔의 품질 차이는 상당히 달라지며 오팔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 수분 증발에 의해 불투명해지기도 하며 유색효과가 줄어들고 때로는 희게 변하는 일도 생기는데 이럴 때는 이는 돌 속에 함유된 수분에 의하여 작용되는 것으로 만약 돌 속의 수분이 발산해 버리면 7색은 어느듯 소멸(消滅)되어 버린다.

연한 성질의 돌인 만큼 수분이 없어지게 되면 균열이 크게 생겨 표면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팔은 깨어지기가 쉽고 또 열에 약하여 전등이나 일광에다 오래 방치하면 수분이 증발하여 변색할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물이나 기름 속에다 넣어서 다시 수분을 흡수케 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원색을 회복할 수가 있다

또 오팔은 다른 보석에 비해 약품에 약한 성질을 나타내는데, 황산에 담그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오팔의 본체는 규산(硅酸), 즉 수정 등의 석영과 같은 것이지만 그 성인이 조금 다르다. 온천 속에서 녹은 규산이 바위 틈에 침전해서 굳어져 된 것이다.

코트가 묘사한 오팔의 아름다움

오팔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묘사한 것에, 19세기 영국의 작가 월터 스코트 가이어스타인'이란 소설이 있다. 여주인공인 하마이어가 몸에 달고 있던 오팔은 마치 불꽃과 같이 빨갛게 타오르는 것으로, 그것이 하마이어의 행동을 통해 살아 있는 것같이 교묘하게 묘사되고 있다. 하마이어의 헤어 스타일은 적갈색 머리카락을 블루 리본으로 매고 거기에 황홀한 오팔이 박힌 걸쇠를 장식했는데, 그 오팔의 무지개 빛의 변화가 하마이어의 일거수 일투족 또는 마음의 움직임, 감정의 억양등에 따라 풍부한 색채를 발산하는 묘사는 실로 압도적이다. 오팔의 아름다움을 알기 위해 읽어볼 만한다.

오팔의 선택 요령과 가치 기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청색이나 녹색이 올라오는 오팔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 환경이 녹색 지향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양질의 오팔일수록 적색의 유색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하고 세가지 이상의 유색이 들어 있어야 하며 녹색이나 청색밖에 없는 것 또는 청색이나 자색밖에 없는 블랙 오팔은 아름다움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색이 들어 있는 것보다 가치가 떨어진다.

그리고 얇게 연마된 것 보다는 두껍게 연마된 오팔이 가치 보존도가 높다.그리고 오팔에는 3~10%의 수분이 햠유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하면 갈라지고 유색의 효과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착용시 강한 직사광선을 오래 쬐이지 않아야 하며 보관시에는 건조한 것을 피해야 한다.

오팔에 얽힌 일화

8-19세기 한때 영국에서는 오팔이란 슬픔의 돌, 눈물의 돌, 그리고 변덕스러운 돌이라고 인정을 받았다.그 이유는 당시 영국의 유명한 시인이며 소설가인 윌터 스콧경(1771-1832)이 "기엘스타인의 앤"이라는 소설에 오팔을 즐겨 소유한 주인공 헤르미안을 죽음으로까지 이끌어갔기 때문이었다. 이 소설의 여주인공은 그 변화무쌍한 오팔색이 자기 머리카락에 비추어 나타나는 것에 따라 시시각각 그녀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만일 오팔색이 붉게 보일 때는 그 여인은 화를 냈으며, 오색이 영롱하게 반짝일 때는 행복감을 느꼈으며, 푸르게 보일때는 우울증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오팔이 잿빛으로 보일 때는 자기에게 죽음이 다가온 것으로 받아 들이는 모습도 보인다.

어느날 성수가 몇방울 그녀의 오팔에 떨어진 후 드디어 오팔은 아무 광채도 나타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병석에 눕게 되었으며, 마침내 오팔을 자기 침대로 가져간 다음날 그녀와 오팔은 침대에서 재로 발견되었다. 당시 유명한 작가 윌터 스콧경의 작품에서 죽음에까지 몰고 간 오팔은 유럽의 많은 여성들로부터 불행을 초래하는 보석으로 취급되었고, 이 소문은 전세계로 퍼져 소설을 읽은 많은 여성들이 오팔을 갖기를 두려워 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일화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부인 유제니 황후도 오팔을 장식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한편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이런 이야기가 소설속에서 만들어진 것에 불과 하다며 모든 것을 일소에 붙이고 자기 다섯 딸들의 결혼선물로 오팔을 주었다고 한다. 그 후 오팔을 결혼선물로 받은 딸들은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며, 이와 함께 오팔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되었다

프랑스의 유명한 여배우 사라 번하트는 자기 생일날 보석인 오팔이 없이는 아무리 성장을 한다해도 화려한 자태를 보일 수 없다하여 정장을 할 때는 언제나 오팔을 셋트로 치장하였다. 그로부터 오팔은 더이상 불행한 돌이란 불미스러운 누명에서 벗아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팔을 결혼예물로 꺼리기도 한다.                      ※ 자료참조 : 거제보석

내용출처 : okinjan.com

출처 :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SNWS&category_id=DDA&q=%C5%BA%BB%FD%BC%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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